배우 장동건...

영화 창궐의 한 장면인데

이번엔 악역이네요...

선한 배우로 알려져

악역을 하는듯 보이는데

인식이라는게 무서운게

그리 안무섭다는...

그래도 배우들은 끊임없이

변화를 주는것 같네요...

그래야 남들의 삶을 대변하고

표현할수 있으니...

아는 지인이 말하더군요...

연예인과 정치인은 걱정안해도 된다고...

우리 서민들 삶과 다른 삶이라고...ㅠㅠ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먼지를 일으킬 정도이면

10만명의 군사가 무섭지 않나요???

그당시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ㅎㅎ

영화 안시성을 보면

기마부대 대장 엄태구가 나오는데

이세민의 목을 따려고

특별기마 몇명만 가지만....ㅠ

그 용기에 감탄이 나올뿐...

1987영화에서도

송강호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때

숨겨놓은 카메라(?)를 봤지만

통과시킨 장면은 큰 매력을 줬다고...ㅎㅎ

엄태구 나이를 찾아보니

적은 나이가 아니군요...

1983년생으로 조인성과도 2살차이...

한국나이로 36세...

아주 중압감이 있는 배우지요^^

늘 응원할테니 좋은 활동부탁드립니다...

김윤석 대 주지훈...

1987에서는 아주 얄밉도록 연기를 잘했던 김윤석...

이젠 얄밉도록 잘하는 주지훈을

상대로 만났군요...

바로 영화 암수살인이네요...

암수가 암컷 수컷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란 의미...

그러니 아무도 모르게 살인을

했다는거...ㅠ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라

범인 주지훈이 형사 김윤석을 이용한건데

김윤석이 승리했다는...ㅎㅎ

실제로 범인은 분을 못이겨

결국 목숨을 끊었다고 하네요 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제사건이 수두룩하다는...

정말 미ㅊ 녀석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