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kbs 다큐멘터리 순례 보셨나요?

3부에서 기니에 사는 가장이

세네갈까지 가서 소금을 채취하는 삶이었는데,

노동자들이 배 한 척당 보통 9,000세파

한화로 약 18,000원에 사서

산 가격의 10배까지 남겨 판매를 한다고

중개상인들이 말을 하네요 ㅠ

 

 

하루 평균 500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고,

호수에 소금이 있는 한 사람들은 일하러 올거라 하네요 ㅠ

 

여기서 중간상인들이 이윤을 남겨 먹군요 ㅠ

 

 

중간중간에 보이는 배경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이게 바로 핏빛호수...ㅠ

신기한 곳이네요...

 

 

한 기니의 가장이 첫째부인과

둘째부인을 데리고 세네갈까지 왔는데

둘째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ㅠ

 

곧 14명의 아빠가 된다 하네요 ㅠ

정말 무지하다고 할까...ㅠ

 

 

 

생명은 소중하지만

덮어놓고 낳다보면

정말 거지꼴을 못 면하지 않을까요 ㅠ

 

벌이도 시원찮으면서...ㅠ

아무튼 그분의 말이...

여기가 천국이라 하더군요 ㅠㅠ